머나먼 별을 향해 여행해보고 싶어

청춘, 청순, 그리고 사랑

by 레이디와 트램프

사랑하던 한 사람을 떠나가며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은


하나의 빛과 그림자를 남겨주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며

누구에게나 나의 전부를 전하겠다며


그런 생각을 하염없이 하면서도

내 자신이 부족한 것은 왜일까


그런 슬픈 예감을, 그리고 아픈 마음을

감내하기엔 너무나도 아팠던 때였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아팠을지

알아봐주는 사람 한명 없었어도


그렇기에 그런 그녀가 많이 아쉽기만 하면서도

슬픔을 그저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서로 마주보며

당신에게 안겨서


저 머나먼 별을 바라보며

그대와 같이 떠나가고 싶어


꿈이겠지만, 아니라면 사실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언제나 아리따웠던 모습을

영원히 바라보고만 싶어


많은 아픔을 감내하면서도

희망과 미소를 바라보게 해주었던


그녀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미안해요'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영원한 아이돌, 그리고 만인의 아이돌


언제나 밝게 미소를 지어줄, 그리고 언젠가 다시 찾아오게 될거라 믿는 그녀를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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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유키코 - (1967년 08월 22일 - 1986년 04월 08일)


영원히 빛날 아리따움을, 진정한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가졌던


항상 밝은 모습을, 그리고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줄 멋진 나라의 공주를 바라보며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