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뇌를 믿지 않는다

by Lakoon

샤워가 거의 끝나갈 즈음에 정말 재미있는 글쓰기 소재가 생각났다.


나는 메모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 안 구석마다 메모장을 둔다.


당연히 샤워실 수건장 구석에도 메모장이 있다.

그러나 방금 생각난 이 소재만큼은 잊어버릴 수가 없는 재밌는 주제이기에

그냥 나의 두뇌를 믿기로 했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글 쓰러 가는 도중, 식탁에 있는 맛있는 계란찜이 생각났다.


나는 나의 뇌를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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