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래의 비 - 사진 essay
눈에 보이지도 냄새도 없는 비가 내린다.
우산에 닿게 되면 푸른 색을 띠기 때문에 블루레인(Blue rain) 이라 부른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겐 치명적이며 피부에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엔 안면이 굳어진다.
안면보호를 위한 화장으로 특수 가루를 바르게 된다.
결국
그 화장법은 모든이의 얼굴을 똑같게 만들어 버린다.
내 나이 47에 쌍둥이 아버지 그리고 주부... 육아일기가 써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