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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May 12. 2020

Before the rain…

봄소풍




따사로운 햇살에 소풍 나온 아이처럼…


하모니카 소리에 숲 속을 경쾌하게 걷는다. 


금세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조금은 수분을 품은 듯한 짙은 녹색…


시원하게 한줄기 쏟아져준다면 곳곳에 만들어진 물웅덩이를 징검다리 삼아 뛰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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