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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꿈의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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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mong jip Feb 01. 2021

노랗고 신기한 하루 1

# 4-1.  꿈의 퍼즐




한 번쯤 겪어가는 과정일 뿐이라고

다들 상처 받고 아파하며 살아가는 거라고

툭 건넨다


쉽게 흔들리는 시기일 뿐이라고

나겁하고 나약하여 어찌 살아가냐며

툭 던진다


흔하디 흔한 클리셰처럼 받아들이라고


툭 


연고가 제 역할을 못하고 또 다른 알러지 발진을 일으키는 건


지금의 내가 어제의 나를 끌어안고 있기 때문이다

.

.

.


오늘은 

힘겹지만 힘들어도 어제의 나를 보내줄 시간


소생...


좌절의 알에서 움찔움찔

희망의 풍선을 바라보며 무거운 눈을 떠야 할 시간 


겪어도 겪지 않은 것 같은 

익숙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늘 예기치 않는 반전의 일상들과 미지의 불안감


아니,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운 하루


꿈은 믿는 자의 크기만큼 커지고

꿈은 흘린 자의 눈물만큼 영롱할지니


오늘은 오늘의 꿈으로

지금의 내가 내일의 나를 품어야 할 시간



20210201© lamong jip All Rights Reserved


새로운 하루입니다~

소중한 오늘... 따뜻한 행복과 함께~~~^^





# 4-1. 꿈의 퍼즐


꿈꾸는 미래는 마치 퍼즐 같아요. 

오늘만 보면 잘 모르겠거든요. 

흩어져 있는 오늘의 꿈 조각을 하나씩 모으다 보면 

내일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0210201© lamong ji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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