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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꿈의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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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mong jip Jan 19. 2021

까맣고 당찬 하루

#3. 꿈의 퍼즐





푸르고 차가운 어린 나뭇가지


배우고 익힌 만큼 권수로 쌓이고

경험치의 황금빛 끈으로 묶어 하늘 위로 던지자~


비로소 쓸모 있는 검은 숯댕이


깊이 그윽한 검은 속내를 뭉쳐내고서야

겹겹이 붉고 뜨거운 꽃잎을 갖추리라~


그때야 쉽게 잊히지 않는 붉은 매화향

당찬 기개를 포효한다 할 수 있지 않을까?



20210119© lamong jip All Rights Reserved



졸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으로 당차게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3. 꿈의 퍼즐


  꿈꾸는 미래는 마치 퍼즐 같아요. 

  오늘만 보면 잘 모르겠거든요. 

  흩어져 있는 오늘의 꿈 조각을 하나씩 모으다 보면 

  내일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0210119© lamong ji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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