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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pluere Mar 16. 2016

@Motta caffe Bar Milano 1928

밀라노의 아침이 보이는. 고소한 카푸치노.

이탈리아어를 하지 못하는~

그냥 인사 정도의 언어를 하는 내게

그들의 프랜드리함은 아주 특별하게 다가온다.


"본 조르노~"

"챠오~ 그라찌에"

"보나 세라"


밀라노 두오모 근처에 있는 카페.

체인점인줄 모르고 들어갔던 우리에게

너무나 맛있는... 고소한 카푸치노를 알려준 곳.


cappuccino

Croissant

water (750mml)


해서 3.8유로.


그곳에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이런 삶이 원하지 않는 삶일 수 있겠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

아침에 그들의 문화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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