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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그러니까 무엇을 선택해도 네가 옳다
by
라라감성
Aug 24. 2022
먹을 게 없다고
알레르기가 날 것을 알면서도
복숭아를 먹는다면
두드러기와
가려움을 감당해야 한다.
사실
인지하고 실행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선택의 문제다.
달콤함을 취하고
대신 후사를 견디겠다고 선택을
한 것이다.
견딜만하면
먹는 것을 선택하면 하면 된다.
견디기 어려우면
먹지 않는 선택하면 하면 된다.
사람마다
상황의 임계점은 모두 다르다.
그러니까
무엇을 선택해도
네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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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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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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