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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
by
라라감성
Jan 5. 2020
나를 괴롭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고작 말일뿐인데
내가 흔들렸다면,
그것이
고작 말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어떤 약한 부분을 건드렸기 때문이죠.
그 약한 부분을 위로도 하고,
뜯어고치기도 하고,
튼튼하게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말로 상처 받아 고생하고 있는
지금의 내가 억울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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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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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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