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

by 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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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고작 말일뿐인데

내가 흔들렸다면,


그것이

고작 말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어떤 약한 부분을 건드렸기 때문이죠.
그 약한 부분을 위로도 하고,

뜯어고치기도 하고,

튼튼하게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말로 상처 받아 고생하고 있는
지금의 내가 억울하지 않을 것입니다.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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