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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봄(春)
짝사랑
by
라라감성
Feb 9. 2020
나는 너를
봄
노랗고
하얗고
예쁘게
피어난 너를
봄
봄
보고
또
봐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너
너를
바라는 내 맘은
바라만(滿)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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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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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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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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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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