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을 들여다봐도
밝은 면이 있고,
어두운 면이 있다.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넘친다.
잘난 체하고
남의 어려운 사정을 모르게 된다.
마음이 사치해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어떤 걱정과
근심거리가 있다면
회피해선 안 된다.
그걸 딛고 일어서야 한다.
저마다 이 세상에 자기 짐을 지고 나온다.
그 짐 마다 무게가 다르다.
그 어려움을 통해 그걸 딛고 일어서라는
새로운 창의력 의지력을 키우라는
우주의 소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