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안 풀릴 땐
가만히 않아서 고민만 할게 아니라
일단 애를 써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도
일단 무작정 애를 쓰다 보면
결국엔 머릿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야.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
그러면 답을 얻게 될 테니"
선생님의 조언에 몰두하면서
난 동기에 관한 강열한 교훈을 얻었다.
행동은 동기에 결과일 뿐만 아니라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동기가 부족해서 인생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뭔가를 하라.
뭐라도 말이다.
그다음 행동의 반응을 활용해서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라.
난 이걸 <뭐라도 해> 원리라고 부른다.
모든 결과가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공의 기준은 그저 행동하는 것이며
자극은 전제조건이 아니라 보상이다.
뭐라도 하라
다른 행동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라도 좋다. 행동은 언제나 손에 닿는 곳에 있다.
그저 뭐라도 하는 걸
성공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실패조차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마크 맨슨 '신경 끄기의 기술' 중에서
If you think you can't change your life due to lack of motivation, do anything.
Do an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