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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새벽 기상 1주년
by
라라감성
Aug 5. 2020
연필 드로잉 <절친>
간헐적 단식과
수면시간을 조절
새벽 운동을
해온 지
365일 째다.
이 타이머는
새벽부터 하루 종일 함께하는
절친이다
.
20대 말쯤 직장 워크숍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적이 있더랬다.
그때 3시 기상을 처음 해보고 정말 참신했다.
3시에 일어나 산을 오르고 돌아와
밥을 먹으니 7시쯤이었다.
헌데 정서적 느낌은 낮 11였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하루가 엄청 달라지는구나'를 난생처음 경험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그다음 날부터 새벽 3시 기상을 시작해 보았지만
1일 천하로
끝났다.
현실적으로 미친 짓이라는 생각과 함께
스님들만 가능한 것이라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그 미친 짓을
40대인 지금 1년째 하고 있다.
역시
마음과 생각의 차이인
듯싶다.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세상일이 내 맘대로 안돼도
내 마음을 내뜻대로 살고 싶다"는
김민식 PD 님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내일은 다시 1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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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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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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