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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괜찮아 토닥토닥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by
라라감성
Oct 26. 2020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정말 꿈같은 이야기 일지라도,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
마흔이 돼도,
쉰이 돼도,
환갑을 지나 엄마 나이가 돼도,
지금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할지라도,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제 전성기는 아직, 안 온 것 같은데요."
강세형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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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라고 믿습니다. 변화 속에서 존재를 감각하며, 그 흐름을 삶과 예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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