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능인은 브레인스토밍을 즐기고 원대한 프로젝트를 구상하며
상황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즉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다.
다능인들은 한 분야에만 정통한 전문가들이 놓칠 수 있는 제도적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선택이 다른 부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더 설득력 있고 정보에 입각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다능인은 언제나 혁신가였으며, 혁신가들 중에는 다능인이 많다.
에밀리 와프릭, <모든 것이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