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갤럭시 Z폴드 5

지난주 토요일에 픽업 (8/12)

by 꼬솜

Z폴드 5 프리 오더를 기다리 지난주 구입했다.

4년 된 폰을 바꾸려는데, 남편 Z폴드 3도 말썽을 부리기 시작. 자기 폰도 바꿔달라는 눈빛에 "너꺼만 일단 사"라는 마음과 안 맞는 착한 멘트를 신박하게 날렸다. 트레이드 인 해서 폰 2개 2400불 정도에 구입. 내 폰은 20+인 데다 크랙이 있어서 딱 200불 정도 보상받아 아쉽지만...


지난 토요일에 폰을 픽업하고 바로 새 폰으로 갈아타려는 남편에게 제동을 걸었다. 아직 케이스가 도착하지 않았으니, 케이스 오면 안전하게 쓰라 했다.

갑자기 화를 내며 "안 떨어뜨릴 거야. 걱정 마!"

아니.. 이게 화를 낼 일이니????

알아서 하랬더니 주섬주섬 다시 유심을 빼서 Z폴드 3에 넣으면서 입은 댓발 내놨다.


내 폰 케이스와 키보드 세트는 오늘 도착할 예정이고, 남편 케이스는 내일 도착 예정다. 이제 유튜브 영상 찍고 편집도 좀 빠르게 할 수 있으려나? 서랍 깊숙이 넣어 둔 Z폴드 5 곧 만나자!


백일 쓰기/ 예순아홉째 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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