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일 작성한 글입니다.
[ SBS 트롯신이 떴다 ]
편성: 2020.03.04. ~ 방영중 / (수) 오후 10:00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2020.03.25.(수) 14.7%
제작진
출연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 남진
-붐, 정용화
회차별 구성
1화>
프로그램 예고 -> 트롯신들 소개 VCR ->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트롯신들의 첫만남 -> 베트남 호치민, 트롯 버스킹 도전
2화>
버스킹이 끝나고, 버스 안 토크 -> 쌀국수 뒤풀이 -> 숙소 풍경 -> 붐 합류 -> '방탄트롯단' 뮤비 메이킹 -> 현지 라이브 카페(트롯신들의 음악, 현지에서 통할까? + 정용화의 무대)
3화>
숙소 풍경(설운도 TV, 두리안 언박싱 등) -> 두번째 공연
4화>
숙소 풍경(붐을 위한 노래교실) -> 두번째 공연(남진 합류) -> 숙소 풍경('추억의 영상' 함께 보기)
장점
트로트 트렌드의 끝을 잡고
-미스트롯, 뽕포유, 미스터트롯으로 이어지는 트롯 물결을 활용한 프로그램.
연륜 있는 출연자들
-노래 실력, 무대 매너눈 물론 다년간의 방송 경력을 통해 토크만 해도 재밌는 조합. 다들 실력이 있기에 무대를 보는 것도 재밌다.
제작진의 소소한 기획들
-'방탄트롯단', '추억의 영상' 토크 등 미리 구성해온 코너들이 탄탄하고 좋다.
단점
부족한 당위성
-왜 베트남에 K트롯을 알려야 하는지, 각각의 무대는 어떤 목표점를 갖고 있는지가 애매하다. 그냥 순회공연 느낌.
개선안
-'도전기'라는 점을 살려서, 현지에서 유명한 노래를 함께 연습해서 불러본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