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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민법(전반전)'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교과서 같은 분위기에서 색다른 분위기로 바꿨습니다.

by 민법은 조변

안녕하세요.

'나만 몰랐던 민법', '조변명곡', '조변살림&조변육아'를 쓰고 있는 조변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쓴 글이 브런치 메인에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얼마 전에 브런치북으로 발간한 "나만 몰랐던 민법(전반전)"의 디자인이 매우 촌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망고보드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급히 바꿨습니다.


왼쪽이 기존 교과서와 같은 딱딱하고 숨 막히며 읽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디자인입니다.

오른쪽은 오늘 오전에 망고보드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색다르게 바꿔본 디자인입니다.



나만 몰랐던 민법에는 음식과 요리로 예를 들어 설명하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 몰랐던 민법"의 표지를 고급 음식점으로 초대하는 듯한 분위기로 바꿨습니다.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부담스럽지 않게 민법을 읽으실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


망고보드에서 "고급스러운"이라는 검색어로 표지의 밑바탕이 되는 템플릿을 구했습니다.

그 탬플릿 이미지를 브런치 표지 규격(A4)으로 저장한 다음, 파워포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브런치에서 소개하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서 믿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소화가 잘 되는 민법을 준비했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민법을 준비했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civil-law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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