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노(본명 노종윤)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음악과, 줄리아드 스쿨 음대 석사, 예일대학교 음대 석사로 테너 성악가입니다. 저는 팬텀싱어 3에 출연하여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셀린 디온의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부르다니! 가수의 보컬과 성악가의 보컬을 넘나드는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팬텀싱어 3에 출연해서 이 노래를 불렀던 영상은 맨 아래 보너스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위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싱글로 공개한 노래입니다. 팬텀싱어 영상보다 조금 더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둘 다 참 좋습니다.
셀린 디온의 노래는 누나, 언니가 격려해 주는 느낌이라면, 존 노의 노래는 친구가 격려해 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