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3주 전 쯤 달선생 중 한마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이번에는 흙을 깔아주고 습도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부화했나 뚜껑을 열어보니 갓 부화한 아기달팽이들이 뚜껑에 붙어있었습니다.
알껍찔이 아직 그대로 붙어있는 달팽이도 있고,
제법 활발하게 움직이는 달팽이도 있습니다.
아직은 아주 작고 투명합니다.
겁도 많습니다.
엄마와 아기달팽이들입니다.
크기 차이가 제법 많이 납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도 꽤 있습니다.
아무튼 잘 키워보겠습니다.
달선생 주니어들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