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생화(枯木生花)처럼 곤궁을 벗어나게 해주는 행운

성공은 재능 + 운이고 큰성공은 조그만 재능 + 큰 운이라고 할만큼 운칠기삼이다. 결론은 운이 성공을 좌우한다는 의미다. 행운에서 운(運)은 움직인다는 의미이고 행(幸)은 죽음을 면한다는 의미다. 죽음을 면하도록 운명의 수레를 움직인다는 의미이고 죽음을 면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싶다. 

고목생화(枯木生花)라고 하였다.  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과연 곤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행운은 어떻게 나타날까?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위해주신다 하더라도 결국 사람의 인연을 통해 사람을 위해준다. 그렇다면 좋은 귀인을 만나야 하는데 그 계기는 진심이고 배려이고 절실한 노력과 따뜻함이고 포근한 기운을 가져야 한다. 결국 바르게 살아야 한다. 악하고 사기치고 흉측한 사람을 좋아하는 이는 없다. 

운이 있냐  없냐 보다는 운을 불러들이는 실력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씀씀이에 달려있다. 내공이 있는 사람은 냉랭하고 차갑고 욱하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운을 불러들이는 실력은 결국 마음 쓰는 것에 달려있다.

https://youtu.be/pk6yYt80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