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가 지는지,,
해가 뜨는지 알기 어려운 나날이었다.
먹고 있는 밥이 무슨 맛인지도 알기 어려웠다.
그랬다,,
하루하루가.
손이 흔들렸다.
왜 손이 흔들렸을까.
나만 쓰는 그 커피잔이, 아니 술잔도 흔들렸다.
매일매일이,
그 하루하루가,
매일 고비같다. 흔들리지 않으면 살 수 없을 거 같던 날들,,
-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고 달리기만 하는 방황자 - 에너지 폭발 중인 6세 쌍둥이 맘 - 3년뒤, 5년뒤 10년 뒤 장기적 계획을 짜는 것이 힘든 현재중심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