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은 무엇일까.
길바닥에 2시간을 버려야 했던 일.
밀집도가 극강인데,,
동시에 혼자일 수 있는 시간.
출퇴근이 가장 소모적인 일이었는데,,
가끔은 나도 출근하고 싶다.
극강의 육아 신데렐라의 시간이 오면
미치게 매일 출근하고 싶다.
매일 사람들 사이에서 밥 먹고 싶다.
너무 매일 출근하고 싶다.
분명히 출근은,,,,.
가장 불필요한 시간이라고
오랜 시간 생각했는데,
나도 내일 새벽같이 출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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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고 달리기만 하는 방황자 - 에너지 폭발 중인 6세 쌍둥이 맘 - 3년뒤, 5년뒤 10년 뒤 장기적 계획을 짜는 것이 힘든 현재중심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