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울고 싶을 때비를 맞는다하늘도 같이 울어준다추한 꼴 보이지 않게얼굴도 씻겨 내려간다엄마가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비를 맞았다 한다가끔씩 울고 싶을 때가 있다
행정학과 대학생.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