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했으면 지금 뭘 하고 있을까
경력단절 전 나의 메인 커리어는
"스포츠 마케팅"이었다.
학부 전공과 다른 스포츠경영으로
대학원 유학 다녀왔고(오고 싶지 않았다)
맨땅에 헤딩으로 말도 안 되게
원하던 유명 외국계 대행사에 들어갔고
유명한 선수들 매니저를 옆에서 지원을 했다.
어쩌다 유명 국내 대행사에 들어갔고
유명 선수 매니저가 첫 업무였다.
퇴사 후 재입사해서는
선수, 대회 마케팅 대행업무 하다가
스포츠사회공헌재단으로 이직해서
행정과 마케팅 사이 어딘가의 일을 하다
퇴사했다.
올림픽 시즌이 되면
테니스 골프 대회를 보면
그때의 선수들이 나오면
자꾸 그때가 떠오른다.
뭔가 몽글한 듯 콕콕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라...
암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