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녕이라 흔드는 손은 무겁기 그지없고 차가운 손을 내리면 어깨가 힘이 없이 축 늘어진다 터덜터덜 걸어가면서도 통화속 목소리는 쾌활하고 아쉬운 표정에도 행복한 보조개가 핀다 겨울하늘의 추운 시샘도 주머니속 온기에 흩어지나보다 이렇게 따스한 걸 보니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