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께 나란히 걸으며 스치듯 옆에 놓인 손을
잡을까 말까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슬며시 매만진다.
조그만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우리는 어느새
깍지낀 손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