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 한쪽을 떼어
하늘로 띄어 보내니
그대 생각 잊었나
쿵쿵 소리가 멎는다
근데 피가 흐르는 것이
아차 꿰매질 않았구나
심장이 멎는 것보다도
다시 네 생각이 나는 게
이건 완치가 안 되는
불치병이었나 보다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