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차피 광고를 봐도 한순간의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어떡해.. 너무 불쌍하잖아..' 하면서 한 손으로 고추 벅벅 긁으며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먹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월 5천 원의 후원 문구를 보고 결심하였다 해도 다음날 아침 후회하며 후원 취소를 누르는 손가락을 보게 될 테니 밤 10시 이후엔 후원광고를 틀지 않는 게 현명하다.
일상에서 겪은 경험, 감정 등을 시나 대화로 담아내는 낙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