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계시다는 것.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는 것,
나와 너는 전체의 부분이라는 것,
모든 것을 알지 않아도 된다는 것,
한없이 내려놓을 수 있다는 것.
몰라도 되는
혹은 모르는 것이 당연한.
그러므로 가난하게 행복할 수 있는.
한송이 들풀과 다를 바 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나.
일상을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을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