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레아 Apr 23. 2021

소원


빌립보서2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기도 중 갑자기 예전일이 생각났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영어공부로 힘들 때

상상했다.

그 교실에서 강의를 듣는것은 어떤 기분일까?

내가 책으로만 봤던 외국작가들을 실제로 만나서 배운다면?

심장이 두근두근 긴장과 기대감


그리고 실제 상상했던 일들이 다 이뤄졌을때 신기해하던 때가 생각났다.


하나님께서 꿈도 못꾸는 내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셔서

그것이 다 이루어지는 은혜를 주셨다.


2021년. 다시 꿈을 더 확신을 가지고 꾸게 된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고  이렇게 일러스트로 남기게  날이 오겠지.


자기전에 꿈을 꾸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작가의 이전글 구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