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9.12.26
화려하게 장식된 옷가게들을 보면
추운 날씨에 코트와 털모자를 쓰고 떠들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신이 난다. 뭔가 선물해야만 할 것 같고, 웃고 싶어지고, 괜히 한 번 들려서 구경을 하고 싶고 그렇다.
빛났던 삶의 순간과 그것들의 모습이 닮아 있어서일까?
고양이를 키우는 뭔가를 자꾸자꾸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