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듣다가 책을 읽고. 책을 읽다 풍경을 보고. 꾸벅꾸벅 졸다 아기처럼 잠을 자고. 아웅다웅 살던 내가 바보가 되어버린듯 해 웃어버린 곳이였습니다.
서늘한 새벽에는 잠깐이나마 별을 보고, 많은 손이 거쳐갔을 우산과 함께 비를 맞았습니다.
우연히 노닥거리는 파랑새 두마리를 만나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뭔가를 자꾸자꾸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