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안와도 우산을 챙겨야 하는 계절이 왔고, 슬픈 일 없어도 눅눅해지는 마음을 대비해야겠다.
눈 내리는 것을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던 시절은 갔고, 비 오는 것을 보니 벌써 이렇게 흐른 시간이 아득할 뿐이다.
음악은 위험하고, 창문을 닫으면 빗소리가 등을 토닥인다.
여행과 촬영과 쓰기를 좋아합니다. 어설프지만 여행기를 담은 책도 내었습니다. 지금은 듬성듬성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