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란 소모품이다. 적어도 필자의 50여 년간의 사회생활을 기준으로 본다면 말이다. 물론 직장에서의 얻는 것도 있겠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극히 일부분이다.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학문을 위해, 학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가? 물론 학자가 되려고 정말로 학문을 위하여 대학교와 대학원을 진학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실적인 대답은 'NO!'다. 우리의 교육시스템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즉 톱니바퀴의 한 부분을 양상 해내는 기관인 것이다. 회사는 지각 안 하고 열심히 근무하며 회사를 위하여 희생하는 직원을 칭찬하며 박수를 쳐준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본가들은 힘을 안 들이고 그들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알면서도 이런 시스템에서 탈출을 안 한다 아니 못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머릿속에 세뇌되어 왔으며, 사회분위기 역시 남들처럼 하지 않으면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이유로 따돌림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사업하다가 망하는 사람 많이 봤어' '적게 벌어서 적게 먹고살아 그게 안전한 길이야' '가족도 생각해야지 철 좀 들어라'등등...
마치 실패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실패하면 인간이 아닌 것처럼 말을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누구인가? 주변 지인이며 대부분 어떠한 도전을 해본 적도 없고 해봤다한들 수박 겉핥기로 해보다가 겁먹고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 아니던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정답이 나올까?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꿈을 이룬 사람을 찾고 그런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모임 등을 찾아가서 그런 사람들을 주위에 항상 두어라. 아무런 조언을 듣지 못하더라도 차라리 이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그런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멘토들 사이에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여라. 그래야만 단순한 소모품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수확을 얻으려면 논과 밭에 가야 한다. 가시덤불에서는 어떠한 열매도 얻을 수 없다. 오히려 상처 만남을 뿐이다. 비록 당분간은 여가시간에 국한되는 시간이지만 그렇게 자신을 노동자라는 환경에서 벗어나게 한다면 조금씩 길이 보일 것이다. 더 이상 소모품이 아닌 자본주의에서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과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실패는 포기하지 않는 한 경험의 다른 이름이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