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순에 맞는 삶이란 무엇일까?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따라 하려다
오히려 창피를 당하거나 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솝 우화 중
독수리가 양을 채가는 것을 보고 갈까마귀도 양을 채가려고 한다.
크기도 작고 힘도 약한 갈까마귀 발톱이 양털에 박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람에게 잡힌다. 는 이야기도 있다.
속담과 우화는 우리에게 뭘 말해주고 싶었을까?
비교하지 않는 삶? 만족하는 삶? 분수를 아는 삶?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능력이 있고
그 능력에 감사하며 - 분수에 맞는 삶을 살며-
그 삶에 만족하며 살면 행복할까?
물론 자신의 삶을 다른 누군가와 끊임없이 비교하기만 한다면
그것 만큼 불행한 삶은 없을 것이다.
자신보다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되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저 높은 곳의 별처럼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있는 사람을
롤모델로 정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분수를 알아야지. 네가 해봤자지. 더 지치기 전에 포기해.”
응원보다는 걱정이, 칭찬보다는 비난이, 위로보다는 야유가
그 도전에 대한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뱁새는 황새가 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럼에도 갈까마귀는 독수리처럼 날기 위해 흐르는 땀을 닦아낸다.
세상의 모든 뱁새들과 갈까마귀들은
제 분수를 뛰어넘기 위해
새벽을 깨우고 습관을 만든다.
to do list를 쓰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다.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밑 빠진 독을 채우는 방법을 아는가?
그것은 바로 물이 빠지는 속도보다 빨리 물을 채우는 것이다.
물을 그렇게 빨리 채우다 보면 밑 빠진 독에도 물이 차오른다.
열심히 채우다 보면 우리 독에도 분명 차오를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