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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민의 전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 -
남편과의 관계, 아이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나를 나답지 못하게 하는 것들 중 하나가 관계의 문제다.
공부나 기술을 익히는 것은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능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그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인간관계는 공부를 하거나 기술을 익히는 것과는 다르다.
관계를 맺는 것은
책상에 앉아 책을 읽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산책을 하거나 명상을 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와 직접 만나 관계를 맺고 경험을 하며 깨달아 가는 것이다.
경험하지 않고 관계를 이해하려는 것은
연애를 책으로 배우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공부도 필요하다. 그것도 평생.
자신의 관계 유형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자.
인간관계 유형
1. 나는 없고 상대방만 있는 관계
착해서 힘든 사람이다. 공감력이 뛰어나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부탁을 거절당하면 하나둘 떠나버리고 만다.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미성숙한 착함이다.
2. 나만 있는 관계
자신 중심의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고 자신 위주로 생각한다.
공감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자신은 지키되 관계를 지키지 못하는 미성숙한 단호함이다.
3. 균형적인 관계
상대방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과 자신을 지키는 단호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관계다.
균형 잡힌 Give and Take를 유지하는 관계이다.
가장 이상적인 관계 형성 방법이지만 그만큼 쉽지 않다.
당신의 인간관계 유형은 무엇인가?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 따라 그 유형이 달라지는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는 저마다 건강한 거리가 있는 것처럼.
단, 적당한 거리두기를 회피와 혼동하면 안 된다.
나는 없고 상대방만 있는 관계도
상대방은 없고 나만 있는 관계도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적당한 거리를 두며 서로의 가시에 찔리지 않고
추위를 이겨낸 고슴도치처럼.
나를 지키며 상대과 즐거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가 없다.
-칼릴 지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