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자존감 #중심잡기 #흔들리는삶 #믿음 #좌절 #용기
겨우겨우 중심을 잡고 일어선 나에게
세상은 거센 폭풍우로 응수한다.
변하는 세상 속에서 내 편의를 위해서
나를 지키기 위해 때론 이익을 얻기 위해
가치관이 흔들리고 삶이 흔들린다.
주유소 앞 풍선 인형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실망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흔들리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의 흔들림을 믿어라.
꽃들이 흔들려야 사랑하는 사람의 샴푸 향을 느낄 수 있다.
흔들리지 않았다면 꽃들 속에 가려져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는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
마음도 자꾸 흔들려야 한다.
그래야 그 흔들림 속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생각지도 못 했던 아이디어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흔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흔들림이 잦아들 때까지 자신의 마음을 그냥 봐주자.
분명 자신이 그 답을 알고 있고 반드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을 고장 난 나침반이다.
끊임없이 흔들리며 나침반은 방향을 찾는다.
우리 마음속에 내장된 나침반 또한
매 순간 흔들리며 길을 찾고 있다.
마음속 나침반을 믿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