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처음 엄마표 영어" 추천 노래책

3세 이전+ 3세 이후이지만 처음 시작할 때 좋은 책.

by 리야 LEEya

"3세 전에 아기들에게는 어떤 노래를 들려주면 좋을까?"

"그리고 효과는 있을까?"

하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3세 전에 아이들에게 하는 좋은 말들이 효과가 있을까? 아기가 아직 세상에 나오기 전에 하는 태교는 효과가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과 다를 것이 없다.


3세 이전의 아기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기본적으로 뇌의 발달, 언어의 발달, 정서의 안정감, 사회성, 건강한 관계 형성과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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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withyourbaby.org"에 보면


"Talking is important for building your baby’s brain."

3세 이전의 아기에게 (부모나, 보호자가) 말을 거는 것은 아이의 두뇌발달에 중요하다.


"Learning to read greatly depends on having and hearing a big vocabulary"

말을 충분히 들은 아기들은 어휘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후에 이 어휘력 때문에 리딩 (읽기)을 잘할 수 있다.


"Lots of talk from loving adults also builds healthy relationships and social skills."

(아기를 사랑하는 어른들이) 아기에게 말을 많이 해 주는 것은 건강한 관계와 사회성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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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전에 말을 많이 해 주는 것, 3세 이전에 영어책을 읽어주거나 영어노래를 들려주는 것 모두 이러한 효과와 관련이 있다. 이 책은 3세 이전의 아기들에게 들려주기 좋은 책이다. 아기들에게도 좋고, 일단 엄마들이 익숙해할 노래들이 잔뜩 들어 있어서 좋다. 엄마가 들으면서 친숙하고 좋아야, 아기들도 친해지기 쉬운 것 같다.


물론 어릴 적에 언어를 두 개를 함께 가르치거나, 들려주면 모국어를 배우는 속도가 늦다는 리서치도 있다. 그런데 아주 흥미로운 것은 결과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어릴 적에 영어를 들려주어서 한국어가 어눌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이유는

첫째,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다면, 모국어인 한국어가 급속도로 늘게 된다. 마치 한국 아이들이 미국에 살면서 학교에 다니기 시작을 하면, 영어가 급하게 느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 한국에 사는 상황이라면, 어린아이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들려주어도 모국어인 한국어로 생각의 정리를 하게 될 것이다. 실은 이 이유 때문에 많은 엄마표 영어 관련 책에서 한국말로 책을 읽어 주는 것도 빠뜨리지 말고 꼭 해 주십사 당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보통은 24시간 영어를 들려주고, 엄마 아빠, 어른들이 영어로 말을 하루 종일 하는 상황이 아니다. 그렇다면, 한국어를 늦게 배우게 될까 봐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아기에게 영어보다는 사실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들을 기회가 더 많다. 결국은 한국어에 익숙해지게 되어 있으니, 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셋째, 아이들은 switching (바꾸는) 능력이 뛰어나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영어를 하다가 한국말을 하다가 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경우는 다르다. 아이들의 능력이기도 한데, 어린 시절에 영어를 배운 아이들에게 영어로 질문을 한다면? 영어로 대답한다. 그 자리에서 갑자기 한국말로 질문을 하다면? 한국말로 질문을 한다. 그만큼 언어를 두 개를 배우고 심지어 세 개를 배워도 상황에 따라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다. 그래서 가끔 여러 국저의 사람들을 어릴 적에 만나고 자란 아이들이 여러 언어를 쉽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어린 시절에 영어도 한국말로 적절하게 충분히 들려주면, 아이들이 잘 배운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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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시리즈는 3세 이후의 아이들도 들었으면 하는 노래이다. 오래되고 많이 불리는 노래들, 친숙한 노래들이 많이 담겨있다.


우리가 어릴 적에 들었던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반짝반짝 작은 별" 등의 영어 버전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지 않아도, 일반 유치원에서 부르는 노래들이 영어로 들어 있으니 아이들이 금세 따라 부르기 좋은 노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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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들어 있는 노래 목록이다. 살펴보면 반가운 노래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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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노래를 틀어주다 보면, 이런 노래는 하도 많이 들어서, 함께 흥얼거리게 된다.

특별히 Wee Sing 다른 시리즈들 보다. 이 책은 꼭 사서 들어 보시길 추천한다. 다른 몇 가지 시리즈도 평소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특별히 Children's Song and Finger Play에는 꽤 많은 곡이 익숙하다. 초반에 책을 고르는 기준은 익숙하고 쉬운 것! 이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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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노래들은 엄마들도 빨리 기억한다.

엄마가 빨리 기억하는 노래라면 아기도 빨리 기억한다.

어릴 때는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아기들이 보고 빨리 배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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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Wee Sing 시리즈가 더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노래를 틀어주고 즐기는 스타일이 아닌 내가 좋아했던 노래 시리즈이다. Children's Song and Finger Plays는 영어유치원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노래 책이라 소개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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