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 Daehyun Dec 17. 2017

Jump into the fire!

윤이의 무대

틈만 나면 학예회 음악(인투더파이어)을 틀고 들썩들썩 연습을 하던 윤이.


자기가 제일 가운데 위치라며 혼자서 연습 또 연습이다.


드디어 어린이집 학예회 날.


준비를 위해 하나 둘 도착한 친구들과 함께 어찌나 방방 뛰고 신나게 노는지!


드디어 마지막 무대.


막이 열리고 무대에 서서 음악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윤이의 모습은 아주 진지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친구들과 함께 힘차게 해냈다.


윤아! 너 참 훌륭했어!


그리고 참 멋있었어!


매거진의 이전글 온이의 외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