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은 유리방 안에서 산다.
바로 옆방에 몸을 맞댈 친구들이 있지만
유리벽에 가로막혀 그들의 온기를 느낄 수 없다.
작은 생명은 지친 한숨을 내쉬고
하루를 잊으려 잠을 청한다.
너무 어린데
너무나 일찍 외로움에 내몰려 버렸구나.
하루를 간직하고 싶게 해줄
너의 좋은 사람친구를 만날 수 있기를...
Lee Daehyu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