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혼 14주년, 사랑하는 아내에게
처음 만난 날,
내 이야기에 이렇게 웃어주는 밝음이 참 좋았어요.
같이 있으면 세상이 온통 환해졌지요.
지금도
웃을 때 예쁜 초승달이 되는
그 웃음이 참 좋아요.
나에게
언제나
그렇게
웃어주세요!
오래 오래.
나랑 결혼해 줘서 참 고마워요!
Lee Daehyu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