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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Daehyun Jan 18. 2023

우연히 널 본 순간

2020년 5월의 겸이

겸이가 4층에 있는 영어학원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자기 가방과 함께 친구의 가방을 들고 있다.


친구가 다쳐서 들어주겠다고..

감사하고 감동적인 순간

겸아, 오늘 겸이 모습 보고 아빠는 참 감동했어.

멋지게 자라주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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