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겸 : 엄마, 여기 뭐가 났어.
엄마 : 어!! 이거 건드리지 마라. 건드리면 진짜 아프다.
겸 : 뭔데?
아빠 : 우와!! 겸아!! 여드름 났다!! 푸하하! 사진 하나 찍자. 겸아.
(앞머리를 들어 이마를 보여주는 겸이)
아빠 : 그거 짠다고 만지고 그러면 덧나고 얼굴에 구멍 생긴데이. 아빠처럼.
(당황하는 겸이, 아빠를 보며 인상 쓰는 피부 좋은 엄마!)
Lee Daehyun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