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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Daehyun Jan 24. 2023

엄마! 여기 뭐가 났어!

겸 : 엄마, 여기 뭐가 났어.

엄마 : 어!! 이거 건드리지 마라. 건드리면 진짜 아프다.

겸 : 뭔데?

아빠 : 우와!! 겸아!! 여드름 났다!! 푸하하! 사진 하나 찍자. 겸아.

(앞머리를 들어 이마를 보여주는 겸이)

아빠 : 그거 짠다고 만지고 그러면 덧나고 얼굴에 구멍 생긴데이. 아빠처럼.

(당황하는 겸이, 아빠를 보며 인상 쓰는 피부 좋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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