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3-말씀으로 새로워지기

시편 119편 9절-11절

by Lee Daehyun

시편 119편 9절-11절

: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아오니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편67절, 71절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부모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은 부모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 것처럼.

부모나 선생의 입장에서 그런 자녀나 학생들을 보면 참으로 뿌듯하고 기특하다. 사랑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하나님도 그런 마음이시리라.

‘저 녀석, 정말 내 마음이랑 똑 닮았네!’

하시며 흐뭇해 하실 듯 하다. 그런 아이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가르쳤나 하고 부모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같은 원리로, 하나님을 잘 믿는 자가 빛과 소금이 되면 하나님을 믿으면 저렇게 되나하고 그의 하나님이 궁금해 지리라.


그러나 자녀와 학생의 입장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의 가르침도 늘 의식적으로 되새기지 않으면 금새 내 삶에서 멀어져 버리고 만다. 운전면허증은 한 번 따면 그 자격이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이지만, 삶을 가꾸는 일은 그것과는 다르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잘 가꾸었다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자격이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내일도 모레도 주어진 하루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 힘으로는 해내기가 어렵다. 이런 내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애써야 하겠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다.


더욱 힘을 써서 세심히 살필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내 삶을 가꾸기를 원하시는지를 알아가는 일일 것이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언 3장 1-3절)


매거진의 이전글Day12-상한 마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