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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생의 심리학 39 | 현존의 수준
보이는 풍경은 깊고 흐리고 무겁고 어둡다.하지만 내 마음은 가볍고 맑고 시원하고 상쾌하구나.
느낌이란 나만의 주관적인 경험,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속해있다.
안과 밖으로부터 주어진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내 몸과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느낌은
내가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지를 알려주는 알림판과도 같다.
그래서 느낌으로부터 나의 현존의 수준을 알아차린다.
말보다 따뜻한 몸의 언어_터치 https://somaticpsychotherapy.modoo.at/ leedalhee@naver.com 010-3715-7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