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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디 Jan 15. 2022

 재미난 날



아이들과 함께 다니면

세상이 따뜻한 곳 같아요

또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아이의 눈을 통해 보면 새롭게 느껴지고요


오늘은 “귀찮은 외출”이 될 뻔 했지만

“전철아저씨가 따르릉 노래도 틀어주고 은행아저씨가 맛난 과자도 주고 아빠 회사 근처도 구경하고 맛난 것도 먹은 재미난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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