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두바이 명소 BEST 5
두바이 국제공항은 2018년 12월 누적 이용객 10억 명이 돌파했으며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으로 뽑힐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레이오버로 두바이를 들르든, 두바이로 여행을 가든 많은 명소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두바이에서 인스타그램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두바이의 자빌파크(Zabeel Park)에 2018년 1월 문을 연 두바이 프레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로 불리는 두바이의 명소입니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두바이 프레임의 외관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은 뒤 두바이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 도시를 360도로 감상해보세요.
11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꽃으로 가득 찬 두바이 미라클 가든은 빼놓을 수 없는 포토스팟입니다. 미키마우스, 테디베어 등의 캐릭터와 에어버스 A380기종 등이 꽃으로 뒤덮여 있어 러블리한 사진을 찍기 좋으며 가족 여행지로도 그만입니다.
두바이에는 여러 종류의 사막 투어가 있지만, 그 에서도 두바이 사막 보존 보호 구역으로 들어가는 투어가 다소 비싸긴 해도 가장 인기 있습니다. 밀가루같이 고운 붉은 모래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보세요. 단, 얇은 입자의 모래가 카메라 렌즈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지요.
주메이라 알 카사르 등의 멋진 리조트, 인공 수로, 레스토랑 등이 있는 마디낫 주메이라에서는 버즈 알 아랍의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버즈 알 아랍이 보이는 인공수로에서의 멋진 사진 촬영도 놓치지 마세요.
알 파히디는 두바이의 구시가입니다. 아라비아 특유의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바로 알 파히디의 잇 플레이스 Arabian Tea Hous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