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오랜만에.
헤드라이트 반짝이는 빗방울.
씨티팝이 어울릴 것 같아 듣고 있었는데
마침 니 전화가 왔어.
나는 또 버릇처럼 듣고 있던 노래를 흥얼거렸고
너도 같은 노래를 듣고 있었다며
우린 호들갑을 떨었지.
내가 수집한 순간
떠오르는 말들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