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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호연 Oct 14. 2022

브런치 작가님들은 “금요일”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순수궁금증

어제 새벽 늦게 순수궁금증에 잠을 이루지 못하여.. 밤하늘에 혼잣말 하는 마음으로 브런치에 순수궁금증 글을 썼어요


내용은 “브런치 작가님들은 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시는지” 였는데..


감동… 브런치 라는 플랫폼은 댓글이나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 되는 곳은 아니라고 느끼기도 했었고 그냥 내적 공감… 비슷한 잔잔하고 고요하며 꽉 채워진 온도를 나누는 그런 곳으로만 여겼는데


마음 한 켠에는 이 온도를 공감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순수궁금증 이라는 핑계로 혼잣말이라도 해보자고 이렇게 브런치에 질문글을 남겨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같은 온도 속에 사는 당신에게 “금요일”이란? 한마디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 글을 스치듯 지나치는 브런치 작가님 비록 댓글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좋은 밤, 좋은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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